체육시설주 홈 안전신문고

안전배움터

쉽고 정확하게 알아보는 심폐소생술

작성자 :
 관리자
등록일 :
2020.05.20

우수콘텐츠 

표지 

 

 

 

 

 

 

 

#심폐소생술 #안전 #응급상황 #국민체육진흥공단

#체육시설알리미 #스포츠안전 #안전한스포츠 #대외활동

쉽고 정확하게 알아보는 심폐소생술!

 

 

심폐소생술이란?

언제? 왜? 우리가 알고 있어야하나요?

예상치 못한 심정지는 60~80%가 의료기관 이외의 장소에서 발생한다고 합니다.

심정지 발생 후 4~5분이 지나가면 뇌가 비가역적 손상을 받기 때문에

목격자는 즉시 심폐소생술을 진행해야 합니다.

 

01. 성인 심폐소생술

구급차가 오기 전까지 반복해야 합니다.

1) 환자 의식 확인 : 환자를 바로 눕힌 후 의식을 확인합니다.

2) 119 신고하기 : 주변 사람에게 부탁해 119에 신고합니다.

3) 가슴압박 30회 : 가슴의 중앙인 흉골 아래 절반 부위에 손을 깍지 낀채로 어깨 힘을 이용하여 빠르게 30회 압박합니다.

4) 기도개방 및 인공호흡 2회 : 한 손으로 턱을 들어올린 후 다른 손으로 머리를 젖혀 기도를 개방합니다.

*TIP. 인공호흡 하는 법을 정확히 모르거나 인공호흡을 꺼리는 일반인 구조자는 '가슴압박소생술'(1~3단계)까지만 하도록 합니다.

 

02. 영아 심폐소생술(영아: 보통 생후 1개월~만 1세까지)

1) 환자 의식확인 및 신고

2) 가슴압박 30회 : 젖꼭지 사이 수평선 가운데 아래 부분을 검지와 중지 혹은 약지와 중지를 모은 후 압박합니다.

3) 기도 확보 : 환자의 고개를 들어 기도를 확보합니다.

4) 구급차가 올 때까지 반복실시 합니다.

 

03. AED(자동제세동기) 사용법(의학지식 없는 일반인도 쉽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1) 전원켜기 : 자동제세동기의 전원이 켜지면 안내음성이 나옵니다.

2) 몸에 부착 : 우측 쇄골 아래쪽과 좌측 유두 바깥 쪽에 패드를 부착합니다.

3) 환자 몸에서 손 떼기 : 제세동기 선을 기계에 꽂은 후 심박수 분석에 오류가 나지 않도록 손을 뗍니다.

4) 제세동 버튼 누르기 : 제세동이 필요하면 기계에서 음성이 나옵니다. 제세동 버튼을 누르며 환자 몸에서 떨어져 거리를 둡니다.

 

**주의사항**

 - 심폐소생술을 실시할 때는 팔꿈치를 구부리지 않습니다.

 - 가슴압박을 너무 빠른 속도로 하지 않습니다. 분당 120회 정도가 가장 적당합니다.

 - 인공호흡을 시도할 때는 반드시 기도를 개방한 후 실시합니다.(이물질 제거 필수)

 - 제세동 시행 시 감전될 위험이 있으므로 반드시 환자와 떨어집니다.

 - 움직임이 있는 곳(자동차 등)에서 AED를 실시할 경우 차의 움직임으로 인해 심박수 측정에 오류가 날 수 있으니 반드시 정지하여 사용해야 합니다.

 

 

알고나면 간단한 심폐소생술, 한 사람의 생명을 살릴 수 있습니다.

 

첨부파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