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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돌아보는 도쿄올림픽! 화제 종목 집중탐구

작성자 :
 관리자
등록일 :
2021.08.20

안녕하세요! 체육시설알림이입니다.

 

지난 7월 23일부터 8월 8일까지

17일간의 대장정 끝에 막을 내린

도쿄올림픽은 우리 국민에게 잔잔한 감동과 함께

다양한 볼거리와 재미를 선사하기도 하였죠!

 

특히 이번 올림픽은 우리가 잘 몰랐던 비인기 종목에서도

국가대표선수들의 엄청난 활약이 돋보였는데요

화제를 끌었던 종목 몇 가지를 다시 한 번 살펴볼까요?

 

 

다시 돌아보는 도쿄 올림픽!화제의 종목 집중탐구 안전한체육의시작! 로고 국민체육진흥공단 로고 

 

2020 도쿄올림픽 화제의 종목들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7월 23일 개막한 지구촌의 스포츠 축제, '도쿄올림픽'이 8월 8일을 끝으로 막을 내렸습니다!이번 올림픽은 우상혁 선수의 높이 뛰기를 포함하여 비인기 종목에서도 큰 주목을 받은 종목들이 많았는데요. 그중 두 개의 종목을 뽑아 여러분들께 소개 드립니다. 국민체육진흥공단 로고 

 

첫 번째 화제의 종목 스프링보드, 스프링보드는 우하람 선수가 역대 최고 성적인 4위를 기록하며 큰 관심을 불러일으킨 다이빙 종목입니다.3M 높이에서 다이빙 보드의 반발력을 이용해 공중에서 곡예 동작을 수행하는데요.이때, 채점관의 평가를 통해 순위가 결정되는 종목이죠. 

 

스프링보드 평가 기준은 어떻게 될까요? ○ 기술과 미적 요소를 고려하여 평가 도움닫기와 안정성, 뛰어오르는 높이, 공간 자세, 입수 자세, 각도 등 기술적인 면을 비롯해 미적 요소까지 감안하여 채점 결과를 발표 ○ 난이도 점수에 따라 변하는 최종 점수 최상위 및 최하위 점수를 제외한 5명의 채점관 점수를 합산하고 난이도 점수를 곱하는 방식으로 최종 점수가 결정 여기서 잠깐! 실제 수영장에서의 도약대 사용은 이용 수칙 준수 필수!!○ 수영장 관리자 - 수영장 수심 표시, 도약대 이용 안전 표지판 설치 - 수상안전요원 및 지도자의 관리 감독 규정 준수 ○ 수영장 이용자 - 강습시간 외에는 도약대 이용 자제 - 다이빙 전 주변 상황(ex. 수심 깊이) 확인 

 

두 번째 화제의 종목 근대 5종, 근대 5종은 펜싱, 수영, 승마, 육상, 사격 5개 종목을 겨루어 우승자를 가리는 종목인데요. 전웅태 선수의 사상 첫 메달 획득을 비롯하여 정지화, 김세희, 김선우 선수가 좋은 성적을 거두며 다음 국제 대회에서도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답니다. 국민체육진흥공단 로고 

 

근대 5종, 세부 종목별 경기 규칙 펜싱 - 신체 부위와 상관없이 어디든 먼저 찌르면 득점이 인정되는 애페 종목으로 진행 - 리그전 방식으로 대련하며, 1분의 시간 동안 단판 승부로 결정. 수영 - 완주시간을 2분 30초로 기준점을 잡아, 이보다 빠르거나 느릴 경우 점수를 더 주거나 감점하는 방식으로 평가. 승마 - 장애물 비월 경기(일정한 장애물을 뛰어넘는 경기)로 진행 - 경기 진행 20분전, 무작위 추첨을 통해 경기를 치를 말을 배정받는 것이 주요 포인트. 레이저 런 - 선수들은 레이저 권총으로 50초 이내에 5개 표적을 향해 발사하고 800m의 육상을 주행하며 이 과정을 4번 반복 - 결승선 통과 순서에 따라 최종 순위가 결정됨 국민체육진흥공단 로고 

 

근대 5종 세부 종목 속 안전 수칙!! 승마장 01 말에 접근할 때는 왼쪽 어깨 또는 목 부위로 접근하기 02 갑작스러운 상황 대비를 위해 말 뒤편에 서지 않기 (*최소 3m 이내) 03 말이 놀라 앞발을 드는 등 공격적으로 변할 수 있기 때문에 큰 소리 금지 04 2차 사고 및 더 큰 부상 방지를 위해 낙마 시 절대 고삐를 놓지 않기 05 승마 중 안전거리 유지하기 (*좌우 3미터 이상, 전후 4미터 이상) 

 

비인기 종목을 포함하여 다양한 종목의 선수들이 메달 그 이상의 감동을 전해주었는데요. 8월 24일부터 이어지는 도쿄 패럴림픽에도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안전한 체육의 시작 로고, 국민체육진흥공단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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