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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바이 패럴림픽! 패럴림픽에 대한 모든 것!

작성자 :
 관리자
등록일 :
2021.09.10

안녕하세요, 체육시설알리미입니다!

 

지난 8월 24일부터 9월 5일까지

진행된 제16회 도쿄 패럴림픽!

우리나라는 금 2, 은 10, 동 12개로

종합 순위 41위를 기록하며 아름다운 마무리를 장식했죠.

 

그렇다면 패럴림픽은 언제부터 시작된 걸까요?

그리고 올림픽과 비교하여 다른 점은 무엇일까요?

지금부터 함께 알아보도록 하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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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하나의 스포츠 축제, 패럴림픽!Para(옆의, 나란히) + Olympic(올림픽) = Paralympic(패럴림픽) 패럴림픽은 그리스어인 'Para(옆의, 나란히)'와 'Olympic(올림픽)'이 결합된 단어로, 신체·감각적 장애가 있는 선수들이 참여하여 기량을 겨루는 국제 스포츠 대회입니다. 국민체육진흥공단 로고 

 

패럴림픽은 재활 목적으로 시작되었다?패럴림픽의 역사 패럴림픽은 환자들의 재활 치료 목적으로 시작되어 현재에는 국제적인 스포츠 대회로 성장하였습니다. 1944년 영국의 '루트비히 구트만' 박사가 환자들의 재활 치료 일환으로 시작 1948년 세계 2차대전 참전 군인 26명을 모아 최초의 척추 환자 양궁 대회 개최 1952년 휠체어 선수들을 위한 최초의 국제 대회 개최 1960년 이탈리아 로마에서 첫 장애인 올림픽 개최 2021년 '2020 도쿄올림픽' 기준 4,400명의 선수단이 참여하는 세계적인 스포츠 대회로 성장 국민체육진흥공단 로고 

 

올림픽과 패럴림픽 이런 점이 다릅니다! 1. 패럴림픽과 올림픽은 앰블럼이 달라요! 올림픽 엠블럼은 '오륜기'인 반면, 패럴림픽은 '아지토스'를 사용하고 있는데요. 아지토스는 장애를 극복하고 패럴림픽에 나선 선수들의 열정과 투지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2. 패럴림픽, 올림픽보다 메달 수가 200개 더 많다!? 올림픽보다 패럴림픽이 종목 수는 11개 더 적지만 매달 수는 200개가 더 많은데요. 바로, 장애등급별로 종목이 세부적으로 나누어졌기 때문입니다. 국민체육진흥공단 로고 

 

패럴림픽에서만 볼 수 있는 종목이 있다 ① : 보치아 ○ 보치아란? 뇌성마비 중증 장애인과 운동성 장애인만이 참가할 수 있는 종목으로, '컬링'과 비슷하게 표적구를 투구한 후 표적구에 보치아 공을 던져 가까이 붙이는 경기입니다. ○ 경기방법 빨간색과 파란색 각 6개의 시합공과 흰색의 표적구 1개로 구성되어, 표적구에 가까운 공의 숫자가 점수가 되며 점수의 합으로 승패가 결정됩니다. 여기서 잠깐! ○ 보치아는 언제부터 시작되었나요?보치아는 고대 그리스의 공 던지기 경기에서 유래된 종목인데요. 패럴림픽에서는 1984년에 개최된 '뉴욕-스토크맨더빌 패럴림픽'에서 정식 종목으로 처음 채택되었습니다. 국민체육진흥공단 로고 

 

패럴림픽에서만 볼 수 있는 종목이 있다 ② : 골볼 ○ 골볼이란?1946년 실명한 퇴역 군인들의 재활을 위해 고안된 종목으로, 시각장애 선수를 위한 스포츠인데요. 소리가 발생되는 공을 이용하여 상대팀 골대에 볼을 넣는 경기입니다. ○ 경기방법 3명의 선수들로 구성된 2팀에 의하여 진행되고, 팀당 최대 전후반 4명까지 선수교체가 가능합니다. 통합등급 종목으로 모든 선수가 눈가리개를 착용한 상태에서 진행됩니다. 여기서 잠깐! ○ 대한민국의 골볼 역사! 1996년 애틀란타 패럴림픽 첫 출전권 획득 2002년 부산 아 · 태 경기대회 남녀 동반우승 2004년 아테네 패럴림픽 출전 2018년 인도네시아 장애인아시안게임 동메달 획득 국민체육진흥공단 로고 

 

9월 5일 막을 내린 '2020 도쿄 패럴림픽' 지구촌의 축제는 끝이 났지만, 우리 선수들이 앞으로도 힘을 얻을 수 있도록 여러분의 적극적인 응원과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안전한체육의시작!로고, 국민체육진흥공단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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