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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타임을 잡아라! '뇌졸중' 응급처치법은 어떻게 될까요?

작성자 :
 관리자
등록일 :
2021.10.22

안녕하세요, 체육시설알리미입니다.

 

갑자기 찾아온 가을한파에

옷차림도 두꺼워지고 있는 요즘이죠?

평소 심혈관계 질환을 앓고 있다면 특히 주의해야 하는데요.

추운 날씨 탓에 혈관이 수축하며

뇌졸중과 같은 증상이 발생하기 쉽기 때문이죠.

 

만약 주변에서 뇌졸중 환자를 발견했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생명을 살리는 골든타임에 대해 지금 바로 살펴보시죠!

 


 

골든타임을 잡아라! '뇌졸증' 응급처치법은 어떻게 될가요? 

 

평소 가벼운 조깅을 통해 건강 관리를 하는 은아씨, 오늘도 새벽 시간을 이용하여 조깅을 즐기고 있습니다. 바로 그때! 근처에서 달리기를 하고 있던 이웃이 머리의 극심한 통증을 호소하며 쓰러졌는데요! 뇌졸증이 의심되는 긴급한 상황! 은아씨는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뇌졸증은 크게 혈관이 막힌 뇌경색과 혈관이 터진 뇌출혈로 나누어지는데요. 뇌졸증은 우리나라5대 사망원인 중 하나에 속하며, 그 어떤 질환보다 골든타임을 지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통계청 2019년 사망원인통계 결과는 1위는 암이 27.5퍼센트 2위는 심장질환 10.5퍼센트 3위는 폐렴 7.9퍼센트 4위 뇌혈관 질환 7.3퍼센트 5위 고의적 자해 4.7퍼센트이다. 특히, 스포츠 활동 인구가 노령화되면서 뇌졸증의 위험성이 증가하고 있으므로 신속한 응급처치법 숙지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소리없이 찾아오는 '뇌졸증' 어떻게 확인할 수 있을까요? 'FAST 법칙'으로 뇌졸증을 확인해 보세요! F Face 얼굴이 한쪽으로 일그러지고 움직임이 어색해집니다. A Arm 팔 다리에 힘이 없고 감각이 무뎌집니다. S Speech 말할때 발음이 이상해지며, 어려움이 있습니다. T Time 위와 같은 증상이 보인다면 즉시 119로 신고합니다. 

 

뇌졸증 환자를 살리는 골든타임 4시간 30분을 꼭 지켜주세요! 골든타임을 준수한 신속한 처치만이 환자를 살리고 후유증 발생률을 낮출 수 있는 유일한 방법입니다. 대부분의 초기 뇌졸증 환자는 아직까지 의식이 있는 상태로, 다른 혈관으로부터 어느 정도 혈액을 공급받을 수 있습니다. 뇌졸증의 골든아워는 뇌가 손상하지 않고 견딜 수 있는 최대 4시간 30분을 기준으로 정하고 있습니다. 

 

 

 

뇌졸증 응급 대처의 핵심은 골든타임 4시간 30분 준수! 뇌졸증 확인 법인 'FAST 법칙'도 기억하여 환자의 '일상'을 지킬 수 있는 스포츠인이 되어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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