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체육시설알리미 담당자입니다.

여름의 초입에 들어서면 동아시아 최대의 도로일주 사이클대회, 투르 드 코리아가 열린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뜨거운 햇볕이 내리쬐는 6월 12일부터 16일까지, 군산을 시작으로 천안, 단양, 삼척, 고성에 이어 서울까지!

대단원의 막을 내린 투르 드 코리아의 시작과 끝을 스포츠안전 지킴이 뿌키와 키키가 함께 했습니다. 함께 보실까요?

먼저 개막식입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투르 드 코리아는 군산에서 시작되었는데요.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군산 시민분들이 자리를 빛내주셨습니다.

햇볕이 너무 따가워서 자전거를 타고 있는 뿌키와 키키가 그려진 썬캡은 동이 나버렸다고 하죠!

대회 첫 날, 안전하게 일주를 마치고 돌아온 선수를 향한 뿌키의 하이파이브!

투르 드 코리아는 자동차가 다니는 도로를 통제하고 주행하는 행사인만큼,

교통 안전과 시민 안전, 그리고 선수들의 안전까지 모두 중요한 행사입니다.

이런 중요한 행사를 모두 안전하게 마친 투르 드 코리아 조직위원회 분들, 고생 많으셨습니다!!(짝짝짝)

다음은 서울 올림픽공원 평화의광장에서 개최된 폐막식입니다!

거짓말처럼 깨끗하고 맑은 하늘을 자랑한 폐막식!!

홍보부채 뒤로 많은 분들이 함께 해주신 모습이 보이시나요?

폐막식에는 체육시설안전 홍보 서포터즈, 스포츠라이트도 함께 했는데요.

자세한 내용은 다음 게시글에 업로드 될 예정입니다!

자전거 안전 스피드 퀴즈, 뿅망치 게임 등 다양하고 재미있는 이벤트로 가득했던

투르 드 코리아 폐막식이었습니다.

투르 드 코리아는 매년 여름, 전문 선수들이 참여하는 엘리트코스와

매년 가을, 아마추어 선수들이 참여하는 스페셜코스로 진행되고 있답니다.

올해 함께 하지 못한 분들, 내년에는 투르 드 코리아 행사에서 만나요~!!